2016 금오예술제, 궂은 날씨 불구 많은 시민 몰려
다양하고 화려한 볼거리로 시민들 발길 사로잡아
2016년 09월 07일(수) 15:23 [경북중부신문]
↑↑ 2016 금오예술제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금오산 분수광장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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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금오예술제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금오산 분수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금오예술제는 (사)한국예총 구미지회와 예총 산하 지부가 참여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제이다.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2일 19시 30분, 열린 개막행사에는 지역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예술대상’ 시상식과 국악가수 송소희와 인기가수 단비 등이 출연한 식후 공연이 펼쳐져 비록,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끝까지 남아 우중의 정취를 만끽하기도 했다.
또, 공연프로그램으로 준비된 ‘2016 찾아가는 연극공연’은 행사 기간 중 매일 18시 50분 마술, 마임, 저글링 등으로 구성된 야외프린지공연과 함께 4일 20시 20분 프로젝트 음악극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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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19시 30분에는 ‘제16회 구미국악제’가 진행되어 국악 관현악, 판굿 등 평소 보기 힘든 다양한 국악공연으로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 4일 19시 30분에 진행된 ‘무용제’에서는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밸리댄스 등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시민 아마추어 동아리들의 공연무대인 ‘동아리 상설공연’도 행사기간 중 매일 17시 40분, 20여개의 동아리가 참여해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을 이루었다.
특히, 분수광장에 마련된 야외전시장에서는 지역 작가들의 사진전과 미술전, 무료체험부스에서 가족사진촬영, 페이스페인팅, 가훈 써주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금오산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사)한국예총 구미지회(회장 이한석)은 지역예술단체의 사업을 통합해 지난 2014년부터 금오예술제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매년, 문화예술동아리 지원과 찾아가는 음악회 등 시민 문화예술 향유와 함께 지역 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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