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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안시 후옌쥔 비서장 일행 구미방문
교류간담회 통해 우호협력 방안 논의
2016년 09월 28일(수) 14:11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중국 쓰촨성 광안시 후옌쥔(胡彦軍) 비서장 일행이 지난 21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양 도시 실질적인 우호협력 방안 협의를 위해 구미시를 방문했다.
 광안시 대표단 일행은 22일 오전 구미시청 중회의실에서 양도시간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지고 향후 경제, 문화, 교육 등 다방면에서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종우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그 동안 구미시와 광안시는 양 국 지도자 고향도시로 우호결연을 맺은 이래 양 도시 시장 상호방문, 문화교류, 청소년 홈스테이 등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2017년 우리시에서 개최하는 박정희대통령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광안시와 함께 양 지도자 리더십 학술세미나 또는 양국지도자 사진전 등 행사를 공동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광안시 관계자는 “매우 좋은 생각이라며 적극 검토해 보겠다는 의사와 함께 향후 농산품 가공업, 대학 간의 협력 등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앞으로 양 도시는 간담회 내용을 토대로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를 확대하고 우의를 더욱 돈독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광안시는 중국 개혁개방을 주도하고 오늘날 중국을 G2의 반열에 오르게 한 중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 등소평의 고향이고, 구미시는 대한민국 근대화를 이끈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이다. 양 도시는 이러한 위대한 지도자를 배출한 고향이라는 공통점을 연결시켜 지난 2012년 8월 우호도시 결연 협의서를 체결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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