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칠 구미시청 감사담당관이 지난 36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경험담과 기행문, 서신과 정책건의, 독후감, 기고 또는 칼럼을 모은 ‘은사님과 시골면장’, ‘산·학·연·관 네트워크 이론과 실제’를 출간했다.
공직의 길에서 `은사님과 시골면장‘은 이 감사담당관이 그 동안 틈틈이 적은 글들과 기획, 혁신, 정책분야에 여러 해 동안 몸 담아 오면서 그 당시의 여건이나 상황에서 느끼고 다소는 즉흥적으로 적어둔 글을 최대한 원본 그대로 실었고 또, 웃어른을 모시면서 기사화된 내용들을 당초, 원안에 방점을 찍어 두서없이 엮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감사담당관은 이런 이유로 “이 책은 본인의 자랑이 많은 점과 특정 사안들이 여과 없이 기록되어 누를 끼치게 되는 분이 없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사님과 시골면장‘은 4장으로 나누어 편집되었으며 1장은 경험당과 기행문, 2장은 서신, 정책건의, 사색, 3장은 독후감, 4장은 기고 및 칼럼으로 구성되었다.
‘산·학·연·관 네트워크 이론과 실제’는 우리나라 산·학·연협력제도의 효시와 정의, 전망, 문제점 등을 기록한 것으로 이 감사담당관이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산·학·연·관 네트워크의 구조와 특성’이라는 논문을 통해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을 때를 회상하며 저술한 책이다.
이 감사담당관은 올해 초 ‘맛있는 글 읽는 멋’이라는 에세이집을 출간했으며 이 책에는 지난 36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부서의 위치가 바뀔 때마다 느낌이나 그때의 상황을 진솔하게 엮은 일기장을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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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칠 감사담당관은 “지난 공직생활 동안 틈틈이 독백처럼 적은 것들이 지인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며 더 나아가 직장 동료의 삶에 길라잡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시 광평동(다송)이 고향인 이성칠 감사담당관은 지난 1980년 4월 대구시에서 공직생활에 입문, 1984년 7월 구미시로 전입했고 장천면장, 상모사곡동장, 홍보담당관, 체육진흥과장, 녹색정책담당관, 교통행정과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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