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 정병윤 경상북도경제부지사)는 경북 동부지역의 고용·산업위기 극복을 위해 각급기관 및 단체 위원과 동부지역 경제상황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공동 대응하기로 선언하였다.
경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경북인자위)는 지난 10월 28일(금) 개최된 제5차 본회의를 통해 경북 동부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협력선언 행사를 가졌다.
위원장인 경북경영자총협회 고병헌 회장을 비롯하여, 한국산업인력공단 고창용 경북지사장,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박삼동 지역협력과장, 경북동부경영자협회 최원삼 부회장 등 지역 단체 및 협회 대표로 구성된 경북인자위 위원과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선언식에서는 산업계, 노동계,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적극 협력하여 경북 동부지역의 산업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현재 경북 동부지역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라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 철강 산업의 악화로 최근 2년 사이 50여개 기업 기업의 도산 및 구조조정으로 3,000여명의 실업자가 발생하였으며, 앞으로도 주요기업들의 구조조정이 예상되고 있어 장기적 고용불안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경주 지진 여파로 지역 관광산업까지 불황의 직격탄을 맞아 매출액이 전년대비 70%이상 감소하는 등 최악의 경기동향을 보이고 있어, 지역민의 어려움이 가중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북인자위는 동부지역의 산업위기 극복방안을 모색하고, 실업자 전직훈련 및 직무능력 향상훈련, 인력수급의 미스매치 해소,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특히, 이번 동부지역 공동협력선언을 시작으로 향후 경상북도 내 권역 별로 지역문제를 확인하고, 지역문제 해결에 경북인자위가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경북경총 고병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북 인자위가 지역의 산업위기 및 고용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선제대응하고 청년고용창출과 일자리미스매치 해소,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여 명실상부한 지역의 고용거버넌스로서의 역할을 다할것”이라 강조했다.
더불어 경북 인자위의 역할 증대를 위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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