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순 장마철을 앞두고 국지성 폭우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농촌지역이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선산읍 같은 경우는 2003년 매미 태풍시 내고리 소하천 붕괴로 인해 지역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고 상습침수지역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은 제방유실의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리고, 노후된 단계천 정비를 위해 시에서 선산하천 개수공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장마 철 대비 피해 우려 지역에도 공사가 한창이다.
또, 지대가 낮은 화조리 마을이 장마철 때마다 침수가 빈번이 이루어지고 있어 침수 예방차원으로 선산읍 건설계에서 장마철 대비 배수로 점검 협조를 상하수도 사업소에 요청해 놓은 상태여서 우기전 배수로 준설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도개면 같은 경우는 매미, 루사 태풍시 다곡천 제방이 부분적으로 유실되어 이미 복구공사가 완료되었다.
그러나, 2008년도 준공 예정인 배수장 공사가 4개 지역중 가산리 1곳만 완공되고 현재 월림리와 도개리 지역은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또, 궁기리 배수장은 계획 단계에 있어 올 장마 폭우시 침수의 피해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이 관계자의 예측이다.
한편, 옥성면은 루사 태풍피해로 5군데 제방이 유실된 주아소하천에 대해 올 4월경 수해 복구공사를 마쳤다.
그러나, 주민들은 수해 복구 차원을 떠나 범람의 위험을 야기시키고 있다며, 하천의 원활한 유수를 위해서 낙천보가 설치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대해 시 관계자는 “충분한 현장점검을 통해 민원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산동면은 메론 단지인 임천리, 봉산리 한천 지역이 침수가 잦아 현재 배수장 설치를 요구해 놓은 상태이고, 장천면은 올초 명곡천과 묵어천 일대의 지장목을 제거하고, 준설작업을 끝낸 상태다.
이외 고아읍과 해평면, 무을면은 장마철 피해가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는 지역으로 이곳 주민들은 올 장마철 피해는 크게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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