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를 비롯해 구미시, 김천시의 청렴도가 전년도에 비해 낮아진 반면, 칠곡군은 전년도에 비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국가권익위원회가 전체 60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경북도는 외부청렴도와 정책고객평가에서 소폭 상승한 반면, 내부청렴도는 오히려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평가등급 중 가장 낮은 5등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구미시는 외부청렴도는 물론, 내부청렴도 평가도 전년도 보다 떨어져 결국,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기록했다.
김천시 역시, 청렴도 평가에 좋은 결과를 도출하지 못했다. 내부청렴도가 소폭 상승했지만 외부청렴도가 전년도에 비해 떨어져 결국, 평균등급보다 아래 등급인 4등급을 기록했다.
이에 비해 2등급을 기록한 칠곡군은 내부청렴도와 외부청렴도 모두 전년도 평가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국가권익위원회가 국민 전체 23만2,400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에 걸쳐 조사를 진행한 자료를 근거로 했다.
한편, 경북도를 비롯해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의 평가 결과에 대해 일부 시민들은 “더 이상 출마를 할 수 없는 3선 자치단체장과 그렇지 않은 자치단체장의 차이로 봐도 무방하지 않겠느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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