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전국체전 성공기원을 위한"김천시립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6월 23일 오후 7시 30분에 국내 정상 합창단인 국립합창단과 협연으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김천시립합창단 단원들이 국내 최고의 기량을 가진 국립합창단과 협연하여 주옥같은 화음과 아름다운 선율로 시민들에게 음악의 향기와 함께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 5월에 창단된 국립합창단은 르네상스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합창의 정수인 종교음악과 세계유명 합창곡에 이르기까지 합창음악의 모든 장르를 이끌어 감은 물론 연주역량이 세계 유수 합창단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 최고의 수준에 이르고 있어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등 세계의 무대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국립합창단과 김천시립합창단의 연합합창 아래 향토출신 테너 이종민, 소프라노 진유정 등이 특별 출연하여 슈베르트의 대표작 “G장조 미사”의 열창으로 생동감 있는 6월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또, “길가는 나그네”, “여리고의 싸움” 등의 흑인영가는 미국 흑인들이 노예시대 때 만들어 부른 민요로 5음 음계로 된 리듬, 약동하는 비트감각과 흑인특유의 당김음 리듬감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오페라합창곡 “집시의 노래”, “히브리노예들의 합창”, “개선행진곡”등은 연합합창의 웅장함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김천시립합창단은 2001년 6월 창단 이후 수십 차례의 정기 및 수시공연과 야외 음악회 등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 2월에는 출향인을 위한 시립예술단 부산공연을 통해 뛰어난 연주 실력을 선보여 출향인과 부산시민들로부터도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천시립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 관람권은 지정예매처(하나로마트, 이마트)와 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로 선착순 배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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