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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잡음… 행담도,부동산정책,공사 사장 인사 김태환의원, 추병직 장관 관계는‥
구미서 만나면 구미 발전
2005년 06월 21일(화) 05:14 [경북중부신문]
 
고민하는 "동병상련"

 지난 4월 구미을에서 실시된 총선에서 대결을 펼쳤던 김태환의원과 추병직 건교장관은 국회 무대에서 어떤 모습으로 만날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인 김의원이 집행부측 대표격인 건교장관과 국회 무대에서의 만남은 현재의 직이 유지되는 한 불가피한 것이 현실.
 김의원은 행담도의 정부개입 의혹을 폭로하면서 갓 입각한 추장관을 맞이하더니 최근들어서는 추장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 지금은 신도시 공화국이다.”고 질타했다.
 이어 14일에는 이철 전의원의 철도공사 내정설에 이어 이틀도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공석 중인 인천국제 공항 사장으로 최근 행담도 개발과 관련 월권 사실이 밝혀진 청와대 물류 분과 위원장을 내정할 계획이라는 설이 나돌면서 김의원이 발끈했다.
 15일 김의원은 추병직 장관에 대한 질의에서 “ 자숙해야 할 동북아 위원회 인사를 공사사장으로 임명한다면 국민들은 이 정권을 철면피 정권이라 부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추장관은 “ 물류분과 위원장이 후보자 4인중 1명으로 청와대에서 추천된 것은 사실이다.”며 “ 유의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처럼 질의 강도가 높아지면서 지역 주민들은 국회무대 밖에서 둘의 만남이 어떨지에 대해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갓 입각할 당시 구미에서 만난 김의원과 추장관은 구미문제를 공동의 과제로 놓고 숙의하는 “동병상련”의 관계를 보여주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구미시 발전을 위해서는 공감대를 이룰 것이다"고 기대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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