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체육회 이사회 만장일치, 대한체육회 이사회 통과해야
지난 3일까지 대한체육회 개최지 공모신청은 경북도체육회 뿐
2017년 03월 08일(수) 13:18 [경북중부신문]
구미시가 지난 달 28일 열린 경북도체육회 이사회에서 오는 2020년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전 개최지 경북도 대표로 결정되었지만 최종 개최지 결정까지는 유보된 상태이다.
제101회 전국체전은 당초, 부산광역시가 개최하기로 계획되어 있었던 것이었지만 부산광역시가 개최 포기의사를 밝히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은 것이다.
이에 경북도체육회는 일선 시군에 개최 의사 여부를 문의했고 구미시를 비롯한 포항시, 안동시가 유치의사를 밝혔다.
결국, 개최지 결정 진행과정에서 안동시가 경북도체육회 임원으로 구성된 현지실사단 점검을 앞두고 포기 의사를 밝혔고 이날 열린 경북도체육회 이사회에서 참석한 이사들이 만장일치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개최지 경북도 대표로 구미시를 최종 확정한 것이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3월 3일까지 제101회 전국체전 개최지 신청과 관련, 공모를 실시했고 그 결과, 경북도체육회만 유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한체육회는 조만간 구미시에 현지 실시조사단을 파견, 점검한 후 최종 개최지 여부를 이사회를 통해 결정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구미시 관계자는 “당초, 구미시가 계획했던 2022년 제103회 전국체전보다 앞서 개최하게 되었지만 오래전부터 전국체전 유치 T/F팀을 조직, 운영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대회전에 완벽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지금까지 치루어졌던 그 어느 대회보다 인상적인 대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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