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조정으로 양포(강동)동 고등학교 설립과 고교 평준화 실현으로 명품교육 정주여건으로 개선하라.”
윤종호 구미시의원이 지난 14일 열린 제2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포지역 고등학교 설립과 구미지역 고교 평준화 정책은 유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양포동은 인구 5만의 도시로 주변 산동면의 1만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머지않아 인구 8만 명의 거대한 도시로 변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2천여 명의 고등학생들은 고등학교가 없다는 이유로 매일 2시간 이상 소요되는 많은 등·하교의 시간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박탈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등·하교 비용으로 연간 10억원이 넘는 교통비는 학부모님들에게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양포동고등학교 유치설립추진위원장으로 지난 2009년 당시, 1만여 명의 서명을 받아 도교육청 방문과 면담 등 많은 시간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코자 주민과 함께 해 왔지만 중앙투용자심사위원회 심사는 줄어드는 인구에 타당성 없음의 결론은 정치일정에 짜 맞추기식 했다는 비난들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큰 아픔을 안겨 주었다.”고 밝혔다.
또, 윤 의원은 “구미지역은 27개교 중학교가, 고등학교는 20개의 학교가 있으며 2017학년도 모집한 일반고(인문계) 14개 고등학교 중 12개교에 497명의 미달이 발생했는데 이 같은 미달 사태로 빚어진 결과는 8학급이 감소가 되었고 이로 인한 교원들의 사기와 인사에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와 선택권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 같은 문제점 해결 방안은 학급당 학생 수를 조정하는 방법을 제시한 바 있고 2017년 구미지역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34명으로 포항 28명, 김천 25명, 경주, 상주, 문경 군위 등 모두 25명으로 학급당 학생 수가 도내에서 가장 많은 실정으로 우수한 교사진이 수업을 하더라도 과밀학급으로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가므로 좋은 학교의 진학률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구미관내 고등학생 4,590여명 모두 진학을 전제로 학급당 학생 수를 28명으로 조정하면 135학급에서 30학급 늘어난 164학급이, 25명으로 학급수를 조정하면 184학급으로 올해같이 미달사태가 벌어지더라도 135학급을 훨씬 넘겨 미달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뿐 아니라 고등학교 설립은 추가로 필요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또, 윤 의원은 “고교평준화는 구미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대한 사항으로 구미시와 구미교육지원청 그리고 학교관계자와 학부모 등 구미교육문제를 걱정하는 다양한 분들이 함께 해 지역 내 고교미달의 근본 원인과 불균형 현황 등 구미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거시적 관점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하루 빨리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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