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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선주원남동 금오산 꽃길축제 `성료'
다양한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제공 축제의 장 마련
선주원남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최·주관
2017년 04월 05일(수) 14:35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지역의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26회 선주원남동 금오산 꽃길축제가 지난 달 31일 궂은 날씨에서 불구하고 금오산대주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당초, 화창할 것으로 예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려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오전 11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에는 김중권 구미부시장, 김락상 본지 사장을 비롯해 지역의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인 진행을 기원했다.
 박나현 새마을부녀회장의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변동석 선주원남동장의 개회선언, 최재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의 개회사, 김중권 구미부시장과 김봉재 구미새마을회장의 축사로 의식행사를 마무리했다.
 선주원남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재석, 박나현)가 주최, 주관하고 선주원남동주민센터, 구미대학교, 원남새마을금고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탈피하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에 충분했다.
 비록, 쌀쌀한 날씨로 인해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없어 아쉬움을 자아냈지만 금오천을 중심으로 한 벚꽃길과 금오지 주변에 마련되어 있는 올레길 주변에 마련된 지역 공연단체와 가수들이 참여하는 무대가 마련되어 이날 금오산을 찾은 내방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또,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꽃씨나눠주기, 다육아트체험 등을 운영하여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선주원남동(동장 변동석)에서는 이번 축제의 장을 찾는 상춘객들을 위해 행사장 주변의 환경을 말끔하게 정비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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