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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이해로 多(다) 함께 친구!
고아초, 3학년 학생 대상 다문화 이해 교육 실시
2017년 04월 12일(수) 13:39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고아초등학교(교장 신태철)에서는 지난 6일 목요일 5교시에 3학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다문화 가정이 더욱 늘어나고 국가 간 교류가 더울 긴밀해지는 추세 속에서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 가정의 친구들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교육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는 구미여성회에서 주관하여 베트남에서 태어난 선생님으로부터 베트남의 국기, 국화, 수도, 인사말 등 다양한 베트남 문화를 배울 수 있었는데 특히,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어보고 전통 모자인‘놀란’을 직접 써 보았다.
 또, 여러 가지 베트남 전통놀이를 배워보는 활동을 통해 그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게 되어 베트남에 대해 훨씬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된 반에는 베트남에서 태어나고 자란 학생이 있었는데 그 학생에게는 엄마의 나라에 대한 관심과 문화에 대한 자긍심 및 정체성을 가질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
 다문화 학생인 3학년 김모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반 친구들이 우리 엄마의 나라에 대해 관심을 가져 기쁘다.”고 말했다.
 담임선생님께서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가 자신의 어머니 나라 베트남 분이 오셔서 베트남에 대해서 들려주니 아이가 뿌듯해 했다. 친구들이 다문화 가정의 친구를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으며 이번 경험을 통해 다문화 가정 아이도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고아초는 6월 12일, 1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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