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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오태초 웃음이 꽃피는 한마음 운동회 개최
2017년 05월 10일(수) 14:49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오태초등학교(교장 정호영)는 지난 1일 전교생이 함께 하는 오태 한마음 운동회를 열었다. 이날은 평소 교실에서 하는 수업에서 벗어나 푸른 하늘 아래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서로 협력하고 아름다운 경쟁을 실천하는 장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운동회에서는 개인 60m 달리기를 비롯하여 학년별 단체경기 6종목, 반별 줄넘기 경기 및 청백계주를 실시했다.
 개인 60m 달리기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각자 최선을 다해 달려가다가 마지막 결승선에서 모두 손을 잡고 달려가 다함께 결승점을 통과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박 터트리기, 줄다리기 등의 학년별 단체경기에서는 해당 학년 외의 다른 학년들도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마음으로 경기에 참여했다. 특히, 저학년, 고학년 청백 계주에서는 청백이 엎치락뒤치락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장면들이 연출되어 열기를 더해갔다.
 학생들은 한마음으로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라고 외치며 자신의 팀을 응원했다.
 참가선수들은 개인 경기에서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최선을 다했고 단체경기에서는 각자 팀의 승리를 위해 응원전을 펼쳤다. 청군의 우승으로 운동회의 끝을 맺었지만, 승패와 상관없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협동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진 아주 뜻깊은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서 정호영 교장은 “친구의 실수에도 화를 내지 않고 격려해주며 한마음으로 운동회에 참여하는 모습이 아주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운동도 즐겁게 하는 학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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