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주부배구선수단 `종합우승', 동 위상 제고
1년 동안 선수들간 호흡 맞춰 이룬 값진 성과
2017년 05월 17일(수) 14:20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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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 주부배구선수단이 25년만에 종합우승이라는 결실을 맺고 동의 위상을 더 높혔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포동은 그동안 동민수 등 각종 지표에서 앞선 동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주부배구대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양포동은 구미시 관내 일선 읍면동 중 인동동, 선주원남동 다음으로 많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지 못해 동세에 비해 각종 행사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었다.
이번 LG기 주부배구대회를 앞두고 양포동(동장 손귀성)은 체육회(회장 이영주) 주관으로 배구클럽 선수들을 적극 육성하며 우승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 이번 배구대회에 앞서 타 동이 배구대회 일정이 잡히고 훈련에 임한 것과 달리, 양포동은 1년 동안 훈련을 통해 선수들간 호흡을 맞추는 등 작심하고 우승에 대한 욕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과정에 동 관내 각종 단체들은 수시로 선수단을 격려하며 사기를 진작시켰고 선수들 역시, 이 같은 단체들의 적극적인 후원 아래 우승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구미시 관내에서 가장 젊은 동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은 충분한 여건이 마련되지 않아 매번 배구대회마다 아쉬움을 가졌던 것이 사실이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선수단은 물론, 지역민 모두가 한번 해 보자는 열의를 보이며 훈련에 임한 결과,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동민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영주 양포동 체육회장은 “우승에 대한 선수단의 뜨거운 열의도 중요했지만 손귀성 동장님 이하 동직원, 시, 도의원, 각종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있었기 종합우승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 대회 3연패 아니 주부배구대회 하면 양포동이라는 인식이 각인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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