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12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성료'
지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구미시민운동장 일원
선수 450명 참여,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 마음껏 발휘
2017년 06월 28일(수) 13:33 [경북중부신문]
↑↑ 제12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구미시민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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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극복, 다함께 희망을’을 주제로 한 2017 제12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구미시민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한장애인육상연맹(회장 윤영선), 경북도장애인체육회 주최, 경북도장애인육상연맹(회장 박종석), 구미시장애인체육관(관장 김숙희)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경북도, 구미시, 대한장애인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북중부신문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선수 450명, 심판 및 운영요원 190명 등이 참가했으며 이는 전년도 대회보다 50여명이 증가한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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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열린 개회식은 박종석 경북장애인육상연맹회장의 시작으로 환영사, 격려사, 축사, 선수 및 심판 선서, 기념찰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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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선수 상호간 선의의 경쟁 속에서 감동과 기쁨이 어우러진 우정과 화합의 잔치로 치러지길 기대하며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서 실력을 겨루면서 이곳 구미에서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더운 날씨에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대회가 진행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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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선 대한장애인육상연맹 회장은 “스포츠를 접하는 분들이나 아니면, 스포츠를 접하지 않는 분들도 스포츠의 기본은 육상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고 생각하며 이르기에 장애인육상 발전이 장애인스포츠의 발전이라고 말 할 수 있고 이러한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해 매년 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윤 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경쟁 속에서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고 원하는 성과 모두 얻어 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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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환 명예대회장(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장애인체육가족 여러분들에 의한, 여러분들을 위한, 여러분들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작아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앞으로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을 통해 진정으로 장애인체육인들이 한단 더 성장할 수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비록, 지금은 대한장애인육상장애인연맹 회장으로서의 자리는 떠났지만 장애인육상의 큰 뜻은 변함이 없으며 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고 선수 여러분들이 중심이 되는 연맹으로, 여러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마음 놓고 훈련하고, 좋은 성적을 거양해 장애인육상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에 언제나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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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훈 경북도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여러분들은 경기의 승패를 떠나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장애인가적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모두가 하나 되는 한마당 축제로 승화시켜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는 승리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지체장애를 비롯한 시각, 지적, 뇌병변, 청각장애 등 전유형의 장애인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IPC(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와 IAAF(국제육상경기연맹) 경기규정에 의한 장애인육상종목의 진정한 승자를 가리는 국내 최고권위의 대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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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는 7월에 개최되는 ‘2017 런던세계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와 ‘2017 삼순데플림픽’ 등 세계각지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동시에 우수한 신인선수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었다.
대회결과, 종합우승 경북도, 준우승 충청북도, 3위 대구광역시
박진수(강원도)·조하영(서울특별시) 선수 남녀 최우수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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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결과, 메달 75개를 획득한 경북도가 종합우승, 충청북도가 준우승, 대구광역시가 3위를 차지했고 박진수(강원도) 선수와 조하영(서울특별시) 선수가 각각 대회 3관왕을 차지하며 남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다.
한편, 김숙희 구미시장애인체육관 관장은 “이번 대회가 개인의 기량을 충분히 점검하여 2017 삼순데플림픽을 비롯한 크고 작은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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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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