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달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60여명의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학습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학습동아리(Community of Practice)는 학습하고 연구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12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조직 내부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여 새로운 시책 발굴 등 조직 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주요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총 20건의 최종연구보고서가 제출되어 내부위원,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우수 6개팀을 선정하고,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우수 6개팀에 대한 최종발표 심사가 이루어졌다.
발표력, 실용성, 경제성, 효율성 등 4개 분야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최우수작은 ‘평생학습 동아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평생교육원(평생교육과)의 드림캐쳐팀’이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우수작은 ‘세정지킴e팀’(세정과)의 ‘오피스텔 과세체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과 ‘베이쿠미팀’(위생과)의 ‘구미대표 빵 베이쿠미 홍보마케팅 전략’이 각각 선정되었고 장려작은 ‘Happy Bus팀’(교통행정과)의 ‘고령화시대를 대비한 대중교통이용환경 개선방안’, ‘Happy Connection팀’(정보통신담당관실)의 ‘홀몸 노인가정에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움직임감지센서 설치’ 및 ‘CI팀’(문화관광담당관실)의 ‘구미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이 각각 선정되었다.
한편, 이날 경진대회에서 이묵 부시장은 시정발전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학습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명품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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