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군민들이 문화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행사가 지역의 문화단체를 중심으로 조촐하게 치러지고 있다.
2003년 10월 13일(월) 03:28 [경북중부신문]
지난 1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칠곡문화원과 종합복지회관, 구상문학관에서 낙동수석회 10주년 기념전, 맥심 미술정기전, 칠곡군민 바둑대회, 낙동 분재전시회, 춘난전시회, 신명칠곡문화예술한마당, 사진작품전시회, 구상문학관개관 1주년 기념 및 칠곡문학 제9집 발간 등이 열리거나 열릴 예정이다.
14일에는 칠곡문화원 주관으로 신명풍물예술단 초청공연 및 이상우 미니콘서트 행사로 1부 칠곡문화원 합창단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춤과 합창이 만들어 내는 감동적인 무대와 2부 발라드 가수 이상우씨의 히트곡 열창으로 가을밤 정취를 감상할 수 있다.
3부 신명풍물예술단 공연으로 여명, 붉은혼, 다스림, 축제, 혼을 부르는 소리, 풍락 등 전통 풍물놀이 중 음악적 부분을 무대예술로 승화, 축제의 환상적인 마당이 펼쳐지게 된다.
오는 25일에는 구상문학관개관 1주년 기념 및 한국문인협회 칠곡지부, 난설, 느티나무주부독서회, 글마루 등 문학 4단체가 주관하는 시 낭송회, 문학강연, 연주회 등 문학행사가 구상문학관에서 열려 가을밤을 더욱 운치 있게 해줄 예정이다.
행사관계자는 "태풍 매미로 인해 정신적 물질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만큼 올해는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해 일년 동안 활동해 온 각 문화단체의 전시 및 발표회 정도로만 준비했다"며 가을문화행사가 힘겹게 지낸 지난 여름의 노고를 풀어 보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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