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 주최·주관, 국토교통부 후원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양주에서 서울
2017년 10월 19일(목) 14:37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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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김락환)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교통 3악을 추방하자!’라는 주제로 9박 10일 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교통사고 예방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차량 등록대수는 2천 2백만대를 넘어섰다. 이는 인구 2.3명당 1대씩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로, 그만큼 우리의 삶에서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우리사회는 해마다 20만 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그로 인해 매년 4천 6백만 여명 이상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35만 명 이상의 부상자수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자동차이지만 자동차로 인해 우리의 소중한 생명이 사라지고 우리네 가정이 파괴되고 있다. 이에 한국교통장애인협회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직접 나선 것이다.
↑↑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교통사고 예방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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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범국민적 교통안전 순례의 목적은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세 가지 악습관(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대대적으로 알림으로써 전국의 교통사고 발생률을 감소시키는데 있다.
‘2017년 장애인 교통안전 전국순례단’은 10월 17일 경기도 양주를 시작으로 9박 10일 동안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울산, 대구, 세종, 강원도, 인천을 거쳐 다시 서울로 돌아온다. 9박 10일의 일정동안 시민과 직접 만나면서 교통3惡을 추방하자는 내용이 담긴 홍보지와 물티슈를 나누어주고, 결의대회와 차량캠페인을 벌이는 등 적극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전국순례단장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이기도 사무총장은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은 특히나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무척이나 위험한 위법행위이다. 따라서 우리 순례단은 그 3가지를 교통3惡으로 정하고 뿌리째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국순례 결의대회 및 캠페인은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진행되며, 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안전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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