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는 각종 축제들을 특정기간을 정해 동시에 개최하는 것이 시민 참여 유도는 물론,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상조 구미시의회 의원이 현재, 각 지역마다 산발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각종 축제는 물론, 구미시가 주관하는 행사들도 특정한 기간을 정해 동시에 실시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피력했다.
김 의원은 구미시 대표축제 기간을 7월 중순부터 8월 초순까지 정해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는 다양한 내용(물고기 잡기, 비치 발리볼, 워터페스티벌 등)으로 구성한다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구미시가 주도하는 구미시민한마음대축제도 읍면동 대항을 벗어나 각 협회 주관 클럽 대항 및 기업체별 대항으로 추진한다면 단순히 먹고 마시는 행사를 탈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자긍심 고취도 부수적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를 위해서는 선수 선발은 공정한 절차에 따라 명확하게 구분함으로써 사전에 부정과 관련된 시비를 차단하고 경기 진행방식도 개선하며 현재, 읍면동 별로 설치하는 부스도 통합부스를 운영함으로써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김 의원은 각종 행사시 관례상 각종 단체 및 기업체들로부터 후원을 받는 경우가 많은 만큼 예산집행과 관련하여 철저한 감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순위가 정해지는 행사의 경우 상금의 폭을 최소화해 과다 경쟁을 막고 승부보다는 참여 의식을 고취와 화합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또, 매년 개최되는 구미국제음악제의 경우 좀 더 많은 구미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기존 음악제에 퓨전음악, 시민들이 공감하는 음악을 병행하는 방안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상조 의원은 “구미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나 행사시 시민의 혈세인 시비가 투입되고 기업체, 기관단체 등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만큼 많은 구미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마련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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