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3월부터 시행된 제7차 교육과정은 21세기의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주도하며 살아갈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인을 육성하기 위하여 개정된 ‘학생중심 교육과정’으로 학교 교육에 있어서 학생들에게 어떠한 교육목표를 어떠한 교육내용과 방법, 평가를 통하여 성취시킬 것인가를 정해 놓은 교육의 기본 설계도이다.
제7차 교육과정은 2000년 초등학교 1, 2학년을 시작으로 2001년 초등학교 3, 4학년, 중학교 1학년, 2002년 초등학교 5,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 2003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2004년 고등학교 3학년으로 연차적으로 시행된다.
제7차 교육과정은 학생중심 교육과정을 구현하고 시^도교육청, 지역교육청, 학교의 자율성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10년간을 국민공통기본교육기간으로 설정하고, 학년제에 의한 일관성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추구하고 있으며, 학생 능력, 개인차에 따른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단계형, 심화^보충형의 수준별 교육과정과 고등학교 2, 3학년의 선택중심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있다.
제7차 교육과정은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관한 역할을 교육부, 시^도교육청, 지역교육청, 단위학교가 서로 분담하도록 되어 있다.
교육부에서는 교육과정의 국가 기준을 고시하고, 시^도교육청은 지역의 실정을 고려한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을 작성하여 지역교육청과 학교에 제시했다.
또 지역교육청에서는 실천중심의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장학자료를 각 학교에 제시하며, 학교에서는 지역 또는 학교의 실정에 따라 교육수요자 중심으로 다양하게 교육과정이 편성^운영될 수 있도록 단위 학교의 자율^재량권을 확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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