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경제를 살리기 위해 힘 있는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 후보로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박종석 전 구미아성요양병원 이사장이 27일 구미시청 4층 북카페에서 구미시장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 전 이사장은 당초, 무소속 출마를 고집했다가 더불어 민주당 후보로 구미시장 선거에 뛰어든 것은 “힘 있는 여당 시장으로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구미를 살리기 위한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 전 이사장은 구미시장에 당선되면 시민들과 소통하는 ‘격이 없는 시장’으로서 공직자 위에서 군림하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오로지 시민의 행복추구를 위해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새정부의 혁신 프로젝트와 연계해 2만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스마트형 공단 조성,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 및 AI산업, 탄소소재산업, 이래형 전기자동차산업, 수소자동차 부품산업 등을 유치하고 국도 33호선 우회도로 및 북구미IC의 조기준공, KTX김천구미역에서 구미도심 및 공단을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 개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과 생활안정자금지원센터 건립 등을 약속했다.
박 전 이사장은 구미관광벨트 조성 및 특화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공단도시의 취약점인 문화수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의 문화 활동에 창의성과 지속성이 보장될 수 있다면 아낌없이 지원하여 구미시가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또, 박 전 이사장은 시립어린이집 확대 운영, 중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 청년수당 대폭 확대, 어르신전당 시설확충 및 노인전문재활병원 활성화 등을 약속했고 농업의 6차 산업을 통한 미래먹거리와 구미 농축산물의 명품브랜드화를 통한 대기업 식당 납품의무화로 지역 우수농산물 판로 개척, 농촌 체험교실과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종석 전 이사장은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보수 정치의 심장인 구미에서 집권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의 씨앗을 심는다면 ‘예산 폭탄’이라는 엄청난 혜택으로 보답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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