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되었다.
이철우 국회의원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실시된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김광원, 박명재, 남유진 예비후보를 물리치고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 의원은 지난 9일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에서 진행된 책임당원 현장 투표 개표 이후 발표된 경선결과에서 책임당원 5만2천658명 중 8천98표와 여론조사 환산득표수 8천294표 등 총 1만6천392표를 획득해 선거인단 투표수 8천886표와 여론조사 환산득표수 6천142표 등 총 1만5천28표를 획득한 김광림 의원보다 1천364 더 많이 획득, 1위를 기록했다.
박명재 의원은 선거인단 투표수 5천557표와 여론조사 환산득표수 7천828표 등 총 1만3천385표를 얻었으며 남유진 후보는 선거인단 투표수 2천630표와 여론조사 환산득표수 2천907표 등 총 5천537표를 얻는데 만족해야 했다.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이철우 의원은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보수우파가 단합해야 하며 경선 기간 중 사소한 감정은 용광로로 녹여가도록 저부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림, 박명재 의원은 “경선 결과를 겸허하게 수용하고 자유한국당 후보가 승리하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경선 결과에 승복했다.
이 과정에서 남유진 후보는 “이철우, 김광림 두 후보가 당헌, 당규는 물론, 공천관리위원회 지침이 금지한 경선 선거운동을 한 만큼 양 후보에 대한 감산점 부여 등 제재를 해야 하며 이 같은 사실에 대해 공관위를 먼저, 열어 그 결과를 토대로 공천내정자를 최종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로 이철우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로 출마하는 후보는 더불어 민주당 오중기 후보,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 정의당 박창호 후보와 바른미래당 후보 등 4파전으로 진행된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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