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고아농협 경제사업장, 조합원 및 가족 등 3천여명 참여
김영찬 조합장 "진정성을 갖고 정직하게 낮은 자세로 최선 다하겠다"
2018년 05월 03일(목) 13:10 [경북중부신문]
↑↑ 2018년 고아농협(조합장 김영찬) 한마음 대회가 지난달 28일 고아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경북중부신문
2018년 고아농협(조합장 김영찬) 한마음 대회가 지난달 28일 고아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장석춘 국회의원, 나중수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 시·도의원 및 지역 기관단체장, 조합원 및 가족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스포츠댄스 및 사물놀이의 식전공연으로 한껏 분위기가 고조된 이날 행사는 1부 의식행사, 2부 중식 및 명랑게임, 3부 화합행사로 진행되었다.
↑↑ 김영찬 조합장
ⓒ 경북중부신문
의식행사에서 김영찬 조합장은 “오늘 행사를 경제사업장에서 개최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과거 경제사업장은 규모가 빈약했지만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7,300여평 부지에 1일 16톤을 도정할 수 있는 도정공장이 있고 사일로 6기, 대형건조기 9개 등 1일 최대 벼 1만 가마니를 수매하여 10만 가마니를 저장 보관할 수 있는 관내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 조합장은 “친환경급식센터를 운영하여 관내 98개 학교에 친환경 농산물 1일 3천5백만원, 연간 60억원 가량의 물량을 납품하고 있으며 벼 육묘장에서도 매년 2만4천판의 육묘를 생산, 공급하고 있고 이외에도 농산물 저온저장시설 150평을 비롯해 오는 8월말 경 준공예정인 장례식장이 건립”이라고 밝히며 “이 모든 것들은 조합원들이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고 지지해 주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경북중부신문
김 조합장은 “조합장은 물론 임직원들의 존재가치는 조합원들로부터 나오는 것이 명백한 사실인 만큼 권위와 욕심을 버리고 오직 조합원을 위하고 농협, 농촌발전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투명하고 정직하게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찬 조합장은 “오늘 행사는 지나친 승부욕보다는 모두가 함께 마음껏 즐기시면서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준비된 것이 다소 미흡하고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성숙한 농협 가족으로서 협조하여 주시고 지역 발전은 물론, 고아농협이 한층 더 승승장구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장석춘 국회의원과 나중수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도 축사를 통해 “오늘의 고아농협이 있기까지 최선을 다해 준 김영찬 조합장 이하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고아농협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북중부신문
중식 이후 진행된 명랑게임은 영농회 별로 하나로팀, 다함께팀, 상생팀, 한마음팀, 행복팀, 협동팀 등 6개 팀으로 나누어 협동 공튀기기, 벼포대 빨리 옴기기, 벼포대 오래 들고 있기 등의 경기를 펼치며 승부보다는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팀별로 2명씩, 총 12명이 출전한 가운데 진행된 노래자랑에서는 보릿고개를 부른 행복팀의 오명자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누구나 행운이 있으며 가져갈 수 있는 행운상은 55인치 TV, 220리터 김치냉장고, 세탁기, 자전거, 분무기, 퇴비, 휴지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보는 이들의 마음이 흡족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초청가수로 배일호, 최혜진이 출연해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기도 했다.
중부신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