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2일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기 위한 축제가 지난 27일 점등식을 기점으로 시작됐다.
구미불교사암연합회(회장 수다사 법매 스님)와 불교신도연합회는 원평 분수공원에서 죽장사 5층 탑을 모형으로 제작된 탑에 점등을 실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세상을 아릅답게 하기를 기원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법매 수다사 스님을 비롯한 구미불교사암연합회 각 사찰 스님 및 신도 그리고 각 기관단체장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법매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남북 평화의 시대를 맞고 있는 시기에 부처님의 자비가 온 세상의 평화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면서 “시민모두가 풍요로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로운 실천을 이끌어 주시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점등식 행사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찬불가, 점등, 축가, 봉행사, 봉축사, 축사, 발원문, 사홍서원, 탑돌이, 축아 폭죽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점등식에 이어 5월 12일에는 연등축제가 열린다. 오전 10시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실시되는 연등축제에는 체험장 먹거리 장터 운영(오전 10시∼), 축하공연(오후 4시 30분), 봉축법요식(오후 6시), 제등행렬(오후 7시∼ 9시)이 계획되어 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