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공장장 장병조) 사원가족들이 주말을 이용, 영천 포도 농가 방문 및 유적지 탐방을 실시했다.
지난 13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사원가족 1백여명은 영천시 금오읍 신월리 포도마을을 찾아 포도수확을 돕고 수확한 포도를 구입하는 등 농가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에서 삼성전자 사원가족들은 포도 수확 체험을 한 후 수확한 포도를 구입하여 포도 당도측정, 포도씨 멀리 뱉기, 포도주 담그기 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시간을 가졌다.
사원가족들은 포도농가 체험 후 영천시 일대의 자양성곡 유적지 및 임고서원, 조양각 등 지역의 유적지를 탐방하며 농촌의 문화와 농민의 정서를 체험 하는 등 지역 농촌과 기업이 서로 융화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주5일제 근무제 시행에 따라 늘어난 여가시간을 사원들이 봉사활동과 농촌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과 함께 하고 동시에 지역의 어려운 농촌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왔다.
구미사업장은 이번 행사 뿐 만 아니라 지난 6월에는 도개면을 방문해 수박, 감자 등 농산물을 수확하고 비닐하우스 철거를 돕기도 했다.
한편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지난 2004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영천시를 비롯해 94년에는 도개면, 올해에는 참외로 유명한 성주군과 자매결연을 맺어 회사차원에서는 물론 사원 개인적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펼쳐 왔다.
지난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영천시와는 매년 영천 지역민 초청행사를 통해 지역 농민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펼쳐 왔으며, 농산물 구입지원, 사원 가족 체험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자매결연을 맺은 성주군과는 사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지역 농산물구입을 지원해 왔으며,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농가 돕기에 크게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 94년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지원에 힘써 온 도개면과는 노인정및 면사무소 비품교체, 각종 행사 시 차량지원은 물론 노인영정사진 만들어 드리기, 사랑의 김장나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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