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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긴키전자부품조합 회원 일행 구미방문
구미 5공단 및 외국인투자지역 조사차
국내외 경제산업 단체 회원 초청, 투자환경 설명
2018년 07월 04일(수) 13:03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일본 긴키(近畿) 지역 전기전자 소재부품 관련 기업인들이 구미 국가5단지 산업 인프라 조사 및 새로운 투자처 발굴을 위해 지난 27일 구미시청을 방문했다.
 긴키전자부품조합(이하 KEP) 에미 요시유키(江見 佳之) 단장 등 18명은 지난해 9월 구미 투자유치단이 일본 오사카를 방문하였을 때, 투자환경 간담회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구미를 찾게 되었다.
 KEP는 긴키 지역(오사카, 교토 등) 전자부품 기업인들이 상호협력을 위해 지난 1963년 설립한 단체로, 68개사 소재부품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회원사간 무역·투자와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일본전자부품연합회 등과 연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문단은 시청방문에 이어 현재 조성·분양 중인 구미 국가5단지 현장, 반도체 리드프레임을 생산하는 (주)TSP, 디스플레이 대표기업 LG디스플레이(주)를 방문하여 산업인프라 및 기업투자 현황 등을 조사했다.
 최동문 구미시 투자통상과장은 “지역적으로 가까운 긴키 지역을 중심한 제조업체 임원들이어서 우리시 중소기업과 합작 투자를 유도해 볼 수 있다.”고 방문에 따른 기대감을 나타냈다.
 방문단원 중에는 한국과 지속적으로 무역·투자를 하고 있는 기업인들이 많아 구미 외국인투자지역의 입주자격과 조건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외국인투자지역은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통한 첨단기술 도입, 일자리 창출, 외화 획득을 목적으로 지난 2000년 3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국책사업이다.
 현재, 구미 외국인투자지역에는 일본을 비롯한 4개국 20개사가 입주하고 있으며 국내 완성품 제조업체에 IT필름 등 전자전기, 자동차 관련 소재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아울러, 고용 3,558명, 생산 2조7천억원, 수출 18억불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묵 구미부시장은 “구미산업단지 내에는 23개의 일본 투자기업 있기에 이번 KEP 회원일행의 구미방문을 통해 구미지역 기업과 다양한 교류를 희망하며 시는 앞으로도 KEP 등 국내외 산업경제 단체의 구미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첨단산업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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