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같은 눈높이로 작은 소리도 경청하며, 동 행정 전반에 대해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공감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지난 9일 신임 인동동장으로 부임한 강신석 인동동장.
지난 1990년 12월 26일 공직생활에 입문한 강 동장은 “해평면, 폐기물관리과, 홍보담당관실, 총무과, 고아읍, 원평1동, 시립도서관, 송정동, 의회사무국 등 일선 기관에서 다양한 업무를 처리한 경험을 살려 인동 동민들이 최고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 발 앞선 서비스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강 동장은 “시정슬로건인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에 맞추어 동민들이 함께 좋은 변화에 동참 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결집하고 특히,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이 있는 대동(大洞)으로 행정 수요가 가장 많은 만큼 최상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전 직원이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신석 동장은 부인 민명자 여사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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