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브랜드의 이미지 개선 및 경쟁력 강화
고품질 쌀 생산유도 및 유통구조 개선으로 소비 촉진
2018년 08월 22일(수) 18:00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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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21일 선산출장소 3층 상황실에서 관련 기관 대표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브랜드 통합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과거 선산군 시절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선산들과 고아들, 도개들, 해평들 등 쌀 생산 곡창지대로 전국 쌀 증산왕을 5명이나 배출한바 있으며 낙동강을 기준으로 볼 때 구미공단 상류지역에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으나 구미와 통합하면서 공업도시의 이미지가 강하여 우리 농산물 전체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낮아 이를 개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쌀 브랜드 통합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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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벼 재배 관련지도 부서인 농정과와 농업기술센터, 벼 품질관리 및 매입 보관관리 부서인 유통축산과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 각 기관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통합 방안 제시 및 의견 청취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지역농협장 협의회와 농업인단체 대표 및 지역농업인 등의 의견을 청취하여 브랜드 쌀 생산 메뉴얼을 마련해 오는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밥맛으로 승부를 걸 수 있는 기틀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또, 성공적인 쌀 브랜드 통합을 위해 지력 증진과 친환경적이고 신뢰감 있는 브랜드명 선정, 재배기술 지도․감독 및 계약재배를 통한 품질 관리, 품질인증, 적기수확 및 관리 단일화, 식미치 검사 및 밥 맛 성분표 도입, 시식회 행사 시행 등 포괄적인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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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형근 유통축산과 과장은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일정한 미질의 쌀 생산을 위한 생산체계 구축 및 유통구조 일원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과거 선산 쌀의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시킬 통합 쌀 새 브랜드를 개발로 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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