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찬 구미시의원이 지난 3일 열린 제225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동문화복지회관의 문제점 진단 및 운영활성화 방안’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동문화복지회관은 지난 2006년부터 주민청원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2014년 착공, 지난해 5월 개관한 시설로서 총 35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연장, 전시실, 도서실 등을 갖추고 다양한 공연, 전시, 강좌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관 직후부터 천정누수 등 하자가 발생하고 일부 강좌의 프로그램 운영 미숙 등으로 이용객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시설관리 및 운영상 문제점으로 개관하자마자 천장누수, 결로현상 등으로 건물 곳곳에 하자가 발생했으며 특히, 천장누수는 부실시공으로 개관후부터 1년 넘게 보수를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만큼 관계 공무원들이 책임감과 확고한 의지로 건물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을 실시, 누수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시공사에 특단의 조치를 요구하는 등 신속하고 근본적인 대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또, “회관 진출입로와 건물입구에 시설안내를 위한 종합안내판 설치로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해야 하며 매인도로에서 진출입로 입구까지 가감속 차선 설치가 필요하고 회관 동쪽 출구는 직선도로로 우선 정비하고 차선확장도 검토해야 하며 건물 주출입구 계단 역시, 오픈된 상태로 강우, 강설시 이용객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캐노피 등의 계단덮개 설치가 필요하고 특히, 방음시설 미비로 헬스장과 악기과정 강의실의 소리가 다른 수업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으며 턱없이 부족한 주차면(193면)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헬스, 취미교실 등 인기강좌의 집중현상과 상대적 비인기강좌의 수강 미달현상 문제, 자격증 및 직업교육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 부재로 불만의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는 만큼 설문조사 및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불편 없는 맞춤형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안주찬 의원은 “강동문화복지회관은 지역 생활권 중심부에서 접근성이 떨어져 자가용이 없는 이용객들의 불편이 많은 야기되고 있는 만큼 현재, 구평 8단지까지 운행되고 잇는 공단순환버스를 인동동주민센터와 강복문화복지회관까지 운행하는 노선 조정과 회관 전용 셔틀버스 운행도 적극 검토하여 이용객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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