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기용, 이하 산단공)는 지난 달 29일 ‘고령자 취업능력향상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구미국가산업단지 인근 50세 이상 장년층의 인생 2막의 새로운 도전을 돕기 위해 기획된 이번 교육은 8. 20일(월)부터 29일(수)까지 진행되어 18명이 수료하였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 과정으로 ▲취업의욕 고취과정(18시간) ▲직무능력 개발과정(32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취업의욕 고취과정에서는 고령 구직자에게 자신감 회복을 위한 개별/집단상담, 구직 동아리 활동, 워크넷 활용한 구직정보검색, 기업체 탐방 등 구직을 위한 기본 소양을 익히고, 직무능력 개발 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기술인 3D프린팅 기술을 익히는 과정으로 컴퓨터를 이용해 직접 스캐닝하고, 시제품을 제작하는 등 재취업과 창업을 위한 신직무능력을 개발했다.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18명에게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집중 취업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장년층은 산단공이 주최하는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자리를 통해 ㈜팜한농, 씨앤에스 등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에 취업하는 기회를 갖게 될 예정이며, 미취업자는 정기적인 구인 정보를 제공받고, 동행면접으로 미취업 사유를 분석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산단공 권기용 본부장은 “어려운 대내외 경제 환경과 기업의 젊은 층 채용을 선호하는 여건 속에서도, 노후가 길어져 퇴직이후 다른 일거리를 찾아야 하는 장년 구직자가 늘어나는 것은 현실”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으로써 베이비부머 은퇴자 재취업을 돕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단공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005년부터 고령자 인재은행을 운영하면서 구미국가산업단지 인근 만 50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적합한 직업을 무료 알선하여 매년 100여명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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