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특산품인 포도를 상징화하는 탑이 건립돼 화제다.
전국 제일의 포도 생산지인 김천포도의 유래와 맥을 잇는 사업으로 포도재배 발원지이자 집산지인 김천시 봉산면 덕천리 동국제일가람 황악산 직지사 진입로변에 김천포도를 상징화하는 “천하제일 김천포도 상징탑”이 건립된 것.
상징탑 건립으로 김천시는 김천포도의 위상제고와 시민의 자긍심 고취를 통한 대외적인 홍보효과와 함께 지역포도 산업육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천하제일 김천포도 상징탑은 김천출신 고려대학교 미술학부 교수로 제직하고 있는 강희덕교수가 심혈을 기울여 고안한 작품으로 포천석과 마천석, 청석, 선사인레드, 오석, 청동등을 재료로 삼색포도를 형상화 하고 뒷면에는 김천포도 유래를 새겨 한층 더 상징성을 부여한 조각품으로 김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상징탑은 김천 포도를 3가지 색상의 석재를 재료로 하여 상징성과 가시성을 극대화함으로써 김천이 최고 품질의 포도산지임을 나타내고, 포도를 떠받들고 있는 투박하면서도 강인한 두손은 포도 생산자인 농부의 활력과 자부심을 표현, 포도사랑을 함축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상징조형물은 가로 2.4m, 세로 1.6m, 높이 7.5m이며 바닥면은 가로 7.8m, 세로 7.8m, 높이 0.25m의 크기로 돼 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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