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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봉사, 사랑의 공동운명체 실현 지름길”
참사랑 시민연합회 會長 우 용 락
2005년 08월 23일(화) 05:01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참사랑 시민연합회 회장 우용락(사진/ 58세),그를 만나서 인터뷰를 하기전 대화에서 특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우선 첫눈에 확인되는 것은 다듬어져서 완성된 그의 모습이었으며 다음은 논리와 사고에서 더 이상의 학습을 필요로 하지 않는 분이라는 생각이 그것이었다.
 경제인 출신이어서 지역경제와 국가경제에 관한 비젼부터 50여년을 살아오면서 이제는 참으로 가치 있는 봉사를 해야겠다는 각오, 그리고 국가가 경쟁력을 신장한다는 것은 곧 영국이나 스위스, 독일같이 단위 자치단체가 견실해야한다는 견해부터 학문적, 정치적, 현실적 논리로 진행된 인텨뷰였다.
 독서와 등산을 좋아한다는 그는 유 점희 여사와의 사이에 2남 1여를 둔 가장이기도 하다.

 △ 지역 또는 전국적으로 많은 활동을 해오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주로 어떤 일에 전념하고 계시는지요?
 ▲ 건설 분야 시행 및 투자컨설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맡고 있거나 참여하는 각 시민, 사회단체활동에 몰두하고 있지요.
 △ 인텨뷰전에 학 경력에 관하여 여쭈었습니다만 답변을 피하시는 것 같네요? 우 회장께서는 구미에서 가까운 의성출신으로 대구상고를 졸업하시고 금오공대, 경북대학교 최경과정을 수료하셨고 최근 2000년 이후 구미1대학 세무회계과와 국립상주대학교를 정규과정으로 졸업하신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만학도이신데요?
 ▲ 예, 제가 성장할 당시 우리사회는 개인경제나 가정경제가 공통적으로 매우 빈곤 했지요. 그래서 정규 과정이던 비정규과정이던 상급학교 수학기회를 가지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당시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사업을 해서 성공하거나 지역과 국가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평소 저는 그분들의 국가 사회적 역할에 대한 열정을 존경합니다.
 △ 젊은 날에는 대구지방노동청에서 노동행정에 종사하셨고 군 입대를 하신 후 당시 월남전에 파병되신바있으신데 국가상이 유공자이시지요?
 그리고 민주산악회 구미시지부장을 초대부터 12년간 재임,(사)대한민국 월남참전전우회 중앙회 회장, 공동체 의식개혁 국민운동 대구경북협의회 공동의장, 김영삼,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감사장, 성실납세부문에서 국세청장 표창장, 구미상공회의소 상공부문 대상, 건설교통부장관상 수상 등의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의 활동과 관련하여 말씀해주시지요?
 ▲ 기자분이 개인 정보에 관해서 너무 밝으신 것 아닙니까?
 (사)아세아태평양화경연합 경상북도 협의회 회장, 대한민국베트남 참전전우회 회장, 구미시 참사랑시민연합회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 현재의 참사랑 시민연합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1주일에 3회(화, 수, 목)에 걸쳐 생활보호대상자와 노약자(1회 급식인원 80여명)분들에게 무료 급식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실은 오늘 인텨뷰의 초첨이라 할 수 있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좀 구체적인 설명을?
 ▲ 이 사업을 확대해서 미화시키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우리사회의 개인이나 단체가 이러한 사회적 제반문제들에 대하여 애착을 가지고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료급식사업이야말로 우리 회원여러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의 뜻이 하나로 결집되어 추진된 사업입니다. 저의 역할보다는 여러분들의 물질적 심정적 공감대위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단발성 전시사업이 아닌 장기사업으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역차원이든 국가차원이든 사회적문제가 있을 때 그것을 문제시하고 아울러 그 문제를 풀어야한다는 사명감을 가진 개인이나 단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야 궁극적으로 우리사회가 안정되는 것 아닙니까? 오늘 저의 수상사실이 많이 언급돼는 것 같은데 실은 과거 국가 무공수훈자 분들의 주거개량사업을 하고난 이후 국가 보훈처장상 수상의 영광이 있었지요. 그때 저는 참으로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시민사회의 일반적 봉사가치관이 너무나 많이 발전했어요. 곧 우리사회의 가능성이라 생각합니다. 참사랑시민연합의 사업취지와 이념에 공감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불특정다수의 작은 성원도 결집해서 활용하면 큰일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봉사의 결실을 마음으로 눈으로 그리고 가슴으로 확인해보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요. 참사랑 시민연합 회원여러분과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의 공통된 느낌입니다. 이보다 더 큰 행복이 어디 있습니까?
 △ 자유와 평화수호를 위해 젊음을 바친 애국국민들의 단체인 베트남 참전 회장으로서 정부에 대한 바램도 간절하다고 봅니다만..?
 ▲ 젊은 나이에 목숨을 국가에 맡기고 자유수호와 우방을 수호하기 위해 우리는 참전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국가가 얻은 득은 상당하다고 봅니다. 참전용사들의 피와 땀이 담보가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국가와 정부가 이들에게 국가 차원의 예우를 해줘야 하겠습니다.
 △ 자치역량과 지역발전과의 상관관계를?
 ▲ 저의 사업적 사회적 활동을 이곳 구미에 두고 있으니까 구미를 중심으로 이야기한다면 한마디로 구미는 가능성과 함께 역동성이 매우우수한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산업단지가 소재하고 있고 선산권의 우수한 농업기반과 아직 자원화를 시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만 관광 산업방향에서도 그 잠재력이 대단하지요.
 수출 300억불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면서도 그러한 엄청난 성과속에서 구미 시민과 구미지역이 가져야할 메리트를 박탈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문제지요. 자치시대라고하면서도 본질적으로는 아직 권력과 행정 전반이 중앙으로 집중되어 있잖아요. 포장만을 지방화로 하고 정치적 학문적 논리에 머무는 모습은 참으로 아타깝습니다. 명실상부한 지방자치의 완성을 위해 분권실현이 서둘러져야 한다고 봅니다.
 제도권의 정치를 보면 아직도 과거 회귀적 정당정치의 폐습에 젖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지 않아요. 정당정치의 틀 속에서도 여야를 뛰어넘는 정책연대가 가능해야하고 아울러 생산적인 정치를 해줘야 국민이 행복할 수 있잖아요. 보스정치, 계보정치, 패거리정치 등 과거 정치의 부산물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이라든지 국가 중요정책과 관련해서 대두돼는 심의안건들을 정당이나 정파나 의원개인이 분리해서 보는 시각이 있어야하는데 당론의 덫에 걸이면 민생문제든 정치문제든 파행으로 일관하잖아요. 사안에 따라 국회가 행정부를 초당적으로 지원할 것은 하고 견제할 것은 견제해야 된다는 것 이지요. 아울러 지방분권이 선행돼야 자치의 효율성을 주민이 공유하고 지방의 경쟁력을 제고될 때 국가도 글로발시대에 걸 맞는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다고 봐요.
 △ 도, 농 통합이 이루어진 1995이후 시내와 선산의 균형발전에 관한 이슈가 가끔씩 대두되고 있습니다. 자치시대라는 정치 환경에서 시민의 한사람으로 견해가 있으시다면?
 ▲ 저는 국가균형발전 못지않게 도시균형발전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미래 자치정부의 시민으로서 경제, 사회, 문화, 체육 등 지역이 발전함으로서 활용가능한 직, 간접여건을 시민 모두에게 균등하게 부여토록 하는 것이 자치의 과제 아닙니까? 그리고, 우리농업이 안고 있는 어려움은 F.T.A 파고를 포함해서 하나 둘이 아니지요.
 우리 구미의 경우는 특수한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도농통합의 정신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장기적으로 선산을 국가공단 배후도시로 활용해야하고 도시경제 흐름의 균형을 잡아주는 개발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도권의 분당 일산 판교 등지에 연구기관과 정부부처 산하단체들이 건설돼는 것과 말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스포츠타운이 추진중에 있습니다만 선산지역의 청정한 환경과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연구기관 또는 농촌이 국제화시대에 맞춰 스스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종자개량 등의 기술개발을 현실화 시키기 위한 정부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겠지요.
 △ 최근에 대두돼는 재래상권과 영세자영업의 미래에 대하여?
 예, 재래시장문제와 영세자영업의 현주소에 대하여 시민 모두가 우려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대형활인마트입점이 자치단체의 제동을 받고 있는 곳이 있지요. 물론 시장경제원리나 지방조례이전에 상위법상 모순은 있지만 영세자영업자보호를 위한 고뇌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제는 재래상권과 영세자영업자들이 경쟁력재고를 위한 자구노력이 있어야하고 자치단체와 정치권 역시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봅니다.
 주변을 보면 지역을 이끄는 중심에는 참으로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어떤 측면에 서는 지방정치나 중앙정치를 주목하는 국민의 눈높이가 제도정치를 능가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러한 국민들의 의식을 정중하게 인식하고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봉사와 심부름꾼에 대한 평소 시각을?
 ▲ 자치시대이니까 목적이 전재되지 않은 견해 피력이 가능하지요.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사심이 배제된 가운데 사회적 문제를 풀기위한 자기희생적 행위는 순수한 봉사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부름꾼에 대하여 말씀하시니까 말씀인데 사실 대단한 학, 경력을 우선해서 미래형 심부름꾼으로의 가능성과 가치관을 검증받는 것이 중요해요.  출세 지향적으로 시류에 편승하거나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면 미래 시민사회가 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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