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2일 구미인덕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놀이터 조성 추진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아동친화놀이터 조성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난 7월부터 추진한 어린이 디자인 씽킹 캠프와 주민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디자인 컨셉과 설계안을 설명, 주민의 이해를 높였으며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아동과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아동친화놀이터 조성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이 되었다.
권기열 가족지원과장은 이날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꿈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아동친화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시에서는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검토 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10월 말에 놀이터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11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내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 아동친화놀이터 조성사업은 확장단지 내 공원부지 15,124㎡에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놀이터의 주인인 아동이 설계단계부터 감리, 준공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놀이터를 말한다.
특히, 내년도는 민선7기가 본격 시작되는 해인만큼 시장 공약 및 정책제안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 희망찬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KTX 구미역 정차, 5공단 조기분양 등 도시의 지속성장 기반 구축과 5G, 홀로그램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성장산업 육성으로 구미의 새로운 발전을 견인할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이묵 부시장은 “내년은 새로운 구미 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로 시민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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