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부항댐 짚와이이어 탑승시 지역상품권 5천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짚와이어 이용료가 높다는 여론에 대해 김천시가 5천원을 지급하면서 관광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두마리 토끼 잡는다.’는 대안을 제시한 것이다.
시는 부항면 주민 대표단체인 부항발전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짚와이어 이용객에게 부항면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15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짚와이어 체험자(40,000원)가 탑승권 구입시 부항발전협의회에서 제공하는 상품권(5,000원)을 지급함으로서 실제 이용요금을 35,000원으로 낮추는 효과와 함께 이용객은 부항면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5,000원)을 사용함으로서 부항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구매로 인해 지역의 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현재 부항댐 짚와이어의 이용요금은 왕복 1.7km체험에 40,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나 단양지역의 경우 0.9km에 30,000원, 남이섬 0.9km에 38,000원, 정선 1.1km에 40,000원, 영천 1.4km에 40,000원 하동 짚와이어 3.km에40,000원 등의 체험시설과 비교할 경우 사실상 높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항댐 짚와이어는 우리나라에서 운영되는 철탑 짚와이어 중 가장 높은 높이 93m 타워(출발지)와 왕복 1.7km의 짚와이어 체험시설, 출발타워(85m)의 상공에서 타워 외부를 한바퀴 걷는 38m의 스카이워크(SkyWalk) 체험시설로 구성이 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금년 4월 27일 개장후 1만여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체험형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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