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어울림낚시대회 `성료'
어울림상 임윤찬 가족, 1위 곽동주, 인대현 조 각각 수상
2018년 10월 17일(수) 13:38 [경북중부신문]
↑↑ 장애인·비장애인의 어울림, 지역사회와의 어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제8회 전국어울림낚시대회가 지난 13일 구미시 신동소재 사각지낚시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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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어울림낚시대회가 지난 13일 구미시 신동소재의 사각지낚시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2011년부터 구미시장애인체육관(관장 김숙희)가 개최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비장애인의 어울림, 지역사회와의 어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조를 이루어 진행되었으며 낚시라는 매개체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계층을 초월한 지역사회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미시와 창녕군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들은 가족, 친구 또는 추첨을 통해 조를 구성하여 경기 내내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콜라 빨리 마시기, 한궁체험, 행운권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대회의 열기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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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이라는 대회의 목적에 가장 부합한 조에 주어지는 어울림상에는 따뜻한 가족애를 보여준 임윤찬 가족이 선정되었으며 이번 대회에서 많은 물고기를 잡은 곽동주, 안대현 조가 1위를 차지하여 참가자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한편, 김숙희 관장은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순위를 떠나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가며 격려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어울림이라는 대회주제에 부합하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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