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구미시의회는 지난 7월 2일 제2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 선거와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원식에 앞서 진행된 제8대 의회 전반기 2년을 이끌어갈 의장단 선거에서는 각각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되어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태근(인동, 진미동) 의원이 의장으로, 김재상(도량, 선주원남동)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되었다.
또, 7월 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9명, 기획행정위원회 11명, 산업건설위원회 11명을 위원으로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 투표를 진행하여 의회운영위원장에 자유한국당 소속인 강승수(고아읍)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김춘남(상모사곡, 임오동)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양진오(선산읍, 무을, 옥성, 도개면) 의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제8대 구미시의회는 자유한국당 12명, 더불어민주당 9명, 바른미래당 1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되어 비록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이 과반수를 넘어 12명이지만 기존 지역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형태를 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의원 연수 제8대 구미시의회는 활발한 입법활동과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변화와 혁신을 일궈낼 수 있도록 의정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7대 의회와 비교해서 8대 의회에 여성의원 7명이 대거 입성함에 따라 기존 남성 위주의 의정운영을, 성인지 관점에서 되짚어보는 성인지 감수성 교육과 조례안과 예산안 처리, 행정사무감사 등 의원들의 의정 실무에 중점을 둔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전체의원 23명 중 초선의원이 11명에 달하지만 이들이 보여주는 열정만은 지난 여름 뜨거웠던 열기만큼 강렬하게 전달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다 김태근 의장을 비롯한 다선 의원들이 자신의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단단한 의회상을 구현하고 있는 것이다.
단, 집권 여당임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전체 의원23명 9명에 불과하고 이들 중 7명이 초선이지만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표명으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과 종종 의견의 충돌을 보이기도 한다.
↑↑ 구미시의원들은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수도권 이전 철회를 위해 삼성전자 본사(수원), 국회, 청와대를 연이어 방문, 시민의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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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 해법 모색을 위한 현장방문 실시 제8대 구미시의회 의원들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구미경제를 인식하고 대응책 마련에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구미시의원들은 구미 경제를 진단하고 대응책을 모색하고자 경제 관련 기관과 5공단 현장을 방문했다. 5공단 분양 저조와 기업 수도권 이전설 등 어려운 구미 경제 여건을 감안해서 경제 현안에 포커스를 두고 경제 현황과 기업 동향 파악을 위한 구미상공회의소 방문을 시작으로, 기술혁신 중추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5공단 현장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해 문제해결을 함께 고민했다. 또, 지난 7월 31일에는 구미 지역경제의 심각한 타격이 우려되는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수도권 이전 철회를 위해 삼성전자 본사(수원), 국회, 청와대를 연이어 방문하여 43만 구미시민의 뜻을 전달하는 등 구미경제를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
집행부 감시와 견제역할 강화 제224회 임시회 및 제225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한 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의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임시회에서는 실·국별 시정업무보고를 통해 구미시 전반에 대한 업무파악을 하였으며,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9건을 원안가결하고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졍예산안 및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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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7년 5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집행한 집행부의 모든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책의 모든 단계에서의 적정운영 여부와 위법사항 등을 검토 분석하여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과 개선을 요구했으며 총 223건을 시정 요구하는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기도 했다.
시민과 항상 함께하는 열린 의정활동 매진 구미시의회는 전자산업도시에 걸맞게 본회의 뿐 만 아니라 상임위원회 회의 영상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스마트폰)로 실시간 중계하고 있으며 의정활동영상과 의정소식지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또, 어린이집 원생을 비롯한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에게 시의회를 견학할 수 있도록 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민주주의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제8대 구미시의회 23명 시의원들은 구미시민 누구나 항상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김태근 의장은 “각자 개성이 강한 23명의 시의원들로 구미시의회가 구성, 같은 생각과 다른 생각을 표현하겠지만 결국, 23명 구미시의원들은 구미시의 발전과 구미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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