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불교거사림회는 지난 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천의환 대한불교조계종전문포교사를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하는 등 부회장, 감사 및 임원을 선출하고 2019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구미불교거사림회는 연간 8천여만원의 예산으로 기 조성된 법당건립기금 3천 5백만원, 법당전세금 2천만원, 운영비 2천 5백만원 등으로 운영하는 가장 앞서 가는 구미불교신행단체이다.
이 단체는 지난 1994년 12월 초 창립하여 50여명의 회원들이 그 동안 매월 관내 사찰 방문 정기법회를 실시하다 지난 2012년도 관내 원평동에 40여평의 법당을 임대 개관하여 회원들이 매일 사시와 저녁예불을 봉행하고 구미경찰불자회 등 신행단체의 법회장소 제공과 교육, 불자들의 쉼터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부처님 오신 날 맞이 시가지 연등 설치와 봉축행사 진행,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활동 등 불교수행과 신행봉사활동을 통해 구미불교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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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13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된 천의환 회장(사진)은 중등교원 재직시 20여년전 거사림회에 가입, 포교사에 이어 지난 7월 전문포교사자격을 취득하여 불교 교리에 해박한 식견을 갖고 있고 120연대 장병 포교활동은 물론, 신행단체회원들에게 목탁 집탁 및 교리교육을 실시하는 등 불교 포교에 앞장서서 활동해 왔다.
천의환 회장은 “거사림을 법인화하여 회관 조기 건립을 위한 기금확충, 청소년에게 불교교육으로 군종병 양성, 회원 확충에 노력하여 전국에서 불교 대중화에 앞장서는 단체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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