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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경북도) 사무관 인사 대안마련 `시급'
당사자들, 목소리 못내고 포기 상태
2005년 08월 29일(월) 03:56 [경북중부신문]
 
의성군는 해결 실마리 확보

 구미시와 경북도간 입장차이로 사무관 인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 경북도 소속이며 구미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무관은 모두 9명으로 이들은 경북도의 전입 부분에 대해 말 한마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들의 문제는 시간이 해결하는 것도 아니라는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처음 구미시와 경북도간 사무관 전출입문제가 불거졌을때만 해도 공무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지만 이제는 아무도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당사자인 그들 역시 자신들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목소리도 내지 못하고 포기한 상태이다.
 당초 경북도와 구미시간 사무관 인사가 잠정 중단된 이유는 구미시와 시 노동조합이 주장한 안(① 불합리한 승진 소요연수 : 6급에서 5급 승진시 경북도 8년, 구미시 15-16년, ② 경북도 인력 1명 구미시 전입시 2명 전출, 정년 퇴임시 구미시 인력 대체방안)에 대해 광역단체인 경북도와 도 노동조합이 아무런 대안제시를 하고 있지 않은 있는 것은 물론 이와 관련된 대화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속 공무원들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해야 하는 구미시와 경북도 노동조합의 입장이 극단적으로 상반되기 때문에 의견조정은 더욱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문제 해결이 어렵다고 해서 현재의 상태를 지속시켜 나 갈 순 없다.
 현재 경북도 소속 사무관 중 구미시 출신은 타 자치단체에 비해 적고 구미시를 거쳐 간 사무관들 역시 구미시에 대한 이미지는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구미시로 볼때도 결코 긍정적인 모양은 아니다.
 한편 최근 의성군은 경북도 소속 부군수를 받으면서 경북도 소속 공무원이 차지하고 있던 사무관 1자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구미시는 지난해 3월 비산동장이었던 천순복 동장이 경북도로 들어가고 현재 환경보호과장인 황조연 과장이후 경북도와 사무관 인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임주석 기자〉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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