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경북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바람, 맞DA> 프로그램이 지난 25일 소극장 공터다에서 최종 발표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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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경북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바람, 맞DA> 프로그램이 지난 25일 소극장공터다에서 최종 발표회를 가졌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주최하며,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가 운영하는 학교 밖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주 5일 수업제를 맞아 매주 토요일 아동, 청소년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의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어 왔다.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 황윤동)의 <바람, 맞DA>는 구미시 관내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바람을 활용한 다양한 예술장르의 체험 및 창작을 통해 이야기와 신체활동으로 표현해봄으로써 예술적 감성을 깨우고 나눔을 펼쳐보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바람>과 예술장르 (미술+음악+사진+문학+연극)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작품과 이야기들을 만들어 내었고 이것이 연극의 배경과 소재가 되어 이번 발표회 무대에 연극작품을 올리게 되었다.
작품은 <특명, 북극곰 살리기>, <바람을 찾아서>, <바람신의 선물>, <민들레 홀씨의 선물>, <꿈다락 홈쇼핑> 등 총5편이 30명의 참여자들을 통해 무대에 올랐다. 이번 2기 발표회는 지난 8월 25일부터 총18회의 수업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물이었다. 참여자들은 일상생활 속의 자연현상인 <바람>이라는 소재를 통해 바람을 만나고, 만들고, 느끼고, 창작하는 과정을 거쳐서 이번 발표회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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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를 마친 참가자는 “늦잠으로 버려질 수도 있었을 토요일 오전에 아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으며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어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바람, 맞DA>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체험의 즐거움과 더불어 주말 여가 문화활동의 정착 및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지수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발표회는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관객들로부터 라면 멀티팩 1봉씩을 기부받았다. 모아진 물품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공터다의 황윤동 대표는 “발표회를 통해 아이들이 성장한 모습이 고스란히 전달되었으며 단체의 비전인 <예술과 함께 꿈꾸는 행복한 세상만들기>에 한걸음 더 다가간 것 같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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