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룡사가 정신적 지주인 동시에 우리 삶의 포근한 안식처가 되도록 인제불사에 최선을 다하여 행복이 넘치는 도량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 2일 대한불교천태종 금룡사 제18대 신도회장에 홍종수 회장이 취임해 3년간 신도들을 이끌게 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서일초 법사스님, 장혜봉 금룡사 주지스님, 백승주 국회의원, 이기웅 전 금룡사 신도회장, 윤창욱 경북도의원, 김상조 경북도의원, 권재욱 구미시의원, 김춘남 구미시의원, 장세구 구미시의원, 정훈배 상주 청룡사 신도회장, 구자근 (주)태웅 사장 및 신도들이 참여해 축하했다.
홍종수 신도회장은 지난 1월 12일 동안거 해제식에서 종정예하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아 이날 취임하게 됐다.
홍 회장은 “대조사님의 천태종 중창의 이념을 잘 받들어 금룡사가 불교의 애국화, 생활화, 대중화에 노력하겠으며 장혜봉 주지스님의 취임 슬로건이신 웃음도량, 행복도량을 만들어 항상 밝고 행복가득 한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고 밝은 기운이 넘쳐 나는 청정관음 기도도량이 되도록 간부들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제 금룡사는 내실을 다지고 또다시 제2의 도약을 할 때”라며 “상반기 중 노보살님들의 숙원사항인 승강기불사를 마무리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종수 신도회장은 금룡사 청년회장과 대한불교 천태종 중앙청년회 차장을 역임했으며 금룡사 총무부장을 맡아 2003년 금룡사 2층 관음보전 불사와 2015년 3층 대불보전 대작불사 공사를 진두지휘했다.
이후 2018년까지 금룡사 부회장으로 활동해 오다 올해 신도회장으로 취임했다. 홍 회장은 팜한농에서 34년 8개월 동안 재직하다 정년퇴직 후 현재는 (주)태웅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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