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땅끝공룡기 동계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준우승 등 성적 거양
"선수들의 열정과 자부심, 탁월한 지도력이 이룬 결과"
2019년 02월 13일(수) 14:07 [경북중부신문]
↑↑ 구미시청 검도팀이 올해 열린 첫 대회부터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구미시 위상을 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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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검도팀(감독 이신근)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열린 검도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양하며 전국 최고임을 또, 한번 증명했다.
구미시청 검도팀은 지난 30일 해남군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2019 땅끝공룡기 동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 개인전 4단부 3위(이상현), 5단부 이상 1위(유제민), 2위(이강호)를 차지했고 선수들을 지도한 이신근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청 검도팀이 거둔 성적은 타 대회에서 거둔 성적보다 의미가 깊다.
4단부 3위를 차지한 이상현 선수는 지난 해 부상으로 부진했던 것을 떨쳐 버리는 계기가 되었고 또, 유제민 선수는 지난 말 군 제대 복귀 이후 첫 대회에서 5단부 이상 1위를 차지함으로써 구미시청 검도팀이 전국 최고의 팀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청 검도팀은 지난 연말부터 전국체전과 관련, 전면보수 공사로 그 동안 사용해 왔던 검도연습장에서의 연습이 불가, 인근 학교 체육관을 이용하며 연습보다는 체력단련에 더 많은 부분을 할애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열린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검도 선수들의 우승에 대한 열정과 건국 최고팀이라는 자부심, 이신근 감독의 지도력이 하나로 융합되면서 이루어 낸 결과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이번 성적 거양에 대해 이신근 감독은 “비록, 연습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지만 선수들이 짧은 연습시간에도 불구하고 집중해 훈련에 임했기 때문에 가능했고 또, 구미시(시장 장세용)와 구미시체육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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