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6일 1톤 화물차량의 번호판을 훔쳐 자신의 화물차에 부착 한 뒤 농촌지역을 돌아다니며 쌀, 참깨, 고추 등 농산물을 6회에 걸쳐 241만원 상당을 훔친 지모씨(59^경산시 계양동)를 긴급체포하고 특가법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씨는 지난 2일 오전 2시경 구미시 장천면 상장리에 있는 장천시장에서 기모씨(64) 소유의 1톤 화물차의 앞, 뒤 번호판을 뺀지를 이용해 떼어낸 뒤 자신의 1톤 화물차에 부착하고 같은 날 오전 2시50분경 곽모씨(구미시 장천면)의 집에 들어가 창고에 보관 중이던 건고추 66근(시가 33만원), 참깨 1말 등 시가 46만6천원 상당의 농산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피의자 지씨는 2일 오후 8시경 최모씨(구미시 장천면)의 집에 대문을 넘고 들어가 창고에 보관 중이던 쌀 40kg 4포대(시가 30만원), 고추 20근, 깨 2말(시가 26만원) 등 총69만 5천원 상당을 훔치는 등 총5회에 걸쳐 241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한편, 경찰은 가을 농번기를 맞아 수확된 농산물을 노린 전문 절도범들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농촌지역 일대의 순찰을 강화하는 등 집중 단속에 들어갈 계획이다.
금오산 등산객헬기로 병원 이송
구미소방서는 지난 8일 오후 12시41분 금오산 등산 중 정상에서 급성복통이 발생한 등산객 윤모씨(여^42^구미시 형곡동)를 경상북도 경찰청 헬기로 구조해 순천향병원으로 이송했다.
불법오락실 단속, 업주 10명 불구속 입건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어수선한 사회적 분위기를 틈타 사행심을 조장하는 오락실의 탈^불법 행위가 심각해짐에 따라 이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불법행위가 적발 된 10명의 오락실 업주를 불구속 입건했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7일 경찰, 시청, 문화관광부 합동자율지도위원회를 중심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을 실시한 결과 환전행위 등 불법영업을 한 오락실 업주 10명을 적발, 불구속 입건하고 행정처분 조치했다,
단속 유형별로는 시설기준 위반이 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구 상품권 사용 2건, 상품권 환전행위가 1건, 상품권 구매대장 미기재 1건 등의 순으로 많았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모씨는 ○○게임랜드 운영하며 소업를 찾은 불특정 손님을 상대로 업소내에서 환전을 해주었으며, 김모씨등 2명은 ○○오락실을 운영하면서 게임기에서 한번 배출된 상품권을 재사용해서는 안 됨에도 불구하고 재사용한 혐의다.
또 업주 이모씨는 지난 달 19일부터 이 달 1일까지 도서상품권 3천매를 구입하고도 상품권 구매대장에 기록을 하지 않았으며, 업주 박모씨는 게임장 내에서 손님들의 상품 당첨상황을 방송하여 사행심을 조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앞으로 문화관광부와 시청 등 주무기관과 합동으로 불법행위가 근절될 때 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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