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인동 3·1문화제가 지난 12일 인동 3·12 독립만세운동 기념탑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이창희) 주최로 열린 제16회 인동 3·1문화제는 지난 1919년 3월 12일 인동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진 독립운동을 기념하고 기미년 자주독립을 위해 싸웠던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추모제와 추모공연, 기념식과 독립만세운동 재현극, 횃불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태극기·무궁화 지도 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 3월 11일 오후 7시에는 제3회 인동아리랑 아라리 한마당 축제를 주제로 한 인동 3·1문화제 전야제가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장진홍 의사를 비롯한 독립투사를 기리는 합창극을 포함하여 국악, 무용 및 독립만세운동 연극을 공연하여 인동 3·1문화제 전날 밤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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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지난 3월 1일에는 사전행사로 3·12독립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제10회 전국휘호대회’가 개최되었다. 전국에서 250여명(일반인 150명, 학생 100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서예실력을 겨루었으며, 입상작은 3월 23일(토)부터 28일(목)까지 강동문화복지회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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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 3·1문화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와 접목해서 시민들에게 3·12독립만세운동의 의미를 알리고 그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로 삼아 지역발전의 근원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오늘의 구미와 지금의 대한민국은 지역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임을 잊지 말아야 하며 ‘인동 3·1문화제’ 정신이 우리 구미를 발전시키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빛나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기미년 자주독립을 위해 싸웠던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인동 3·1 문화제가 제10회 전국휘호대회, 제3회 인동아리랑 아라리 한마당 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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