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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장 감사패 수상
구미경찰서 전의경
2005년 09월 12일(월) 03:00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어머니회 김정숙 회장

 구미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김정숙 회장이 지난 달 30일 김석기 경북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회장은 7월 고 김덕형 수경 빈소 조위 및 도우미 활동에 남다른 봉사활동을 보여 경찰청으로부터 감사의 뜻으로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이에대해 김 회장은 “감사패는 회원들의 몫이다.”며 오히려 수상에 대해 부끄러워 했다.
 또, “회원들이 모두 일심동체가 되어 봉사한 일”이라며, “개인적으로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채찍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구미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는 올 4월 결성되어 현재 회원 30명. 2개월에 한번 모임회를 갖고 회의 발전을 논의하는 등 수시로 지역 봉사 사업에도 앞장서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고아읍 오로리에 농촌일손 돕기 차원에서 전의경과 회원 7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감자캐기를 실시하기도 했다.
 또, 회원들은 구미경찰서 행사에도 적극 동참해 차 봉사를 실시하는 등 경찰 식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어머니회로 거듭 발전되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이와함께 김회장은 현재 구미호스피스 자원봉사 회장과 여성발전위원, 시설관리공단 이사, 고아읍 문성2리 리장 및 영농회장, 고아농협 이사 등 많은 봉사단체에 가입되어 성실한 모습을 보여 주변인들로부터도 칭찬이 자자할 정도다.
 “호스피스 활동이 저에게 깊은 보람을 갖게 한다.”며 간병에 취미를 붙인 김회장은 “전의경들에게도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목욕봉사 등을 실시해 진정한 봉사자세를 보임으로서 밝은 사회 구현의 밑거름이 되리라 기대해 본다.”며, “진정한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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