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규칙은 구미시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당구장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적용하는 규칙이다.
지난 6월말 개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구미시노인종합복지회관.
노인종합복지회관(이하 복지관)에서는 댄스스포츠, 노래교실 등 6개 프로그램 운영과 당구장, 탁구장, 바둑장기실, 노래휴게실 등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8월말 현재 정식으로 가입을 신청한 회원수가 2천5백여명, 일일 이용자만도 7백60여명을 초과하는 등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노래교실, 댄스스포츠, 챠밍댄스 등의 프로그램은 호응도가 좋아 회원 모집을 하면 곧바로 수강인원을 초과해 관계자들을 당황하게 한다.
또 탁구를 비롯해 당구장 등 일반 시설들도 어르신들이 동아리를 구성, 젊게 생활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댄스스포츠 프로그램과 탁구장을 이용한다는 모 할아버지는 “예전에는 주로 경로당에 나가 장기 또는 화투로 시간을 보냈지만 요즈음 춤과 운동으로 건강을 다지는 것은 물론 할머니들과 함께 어울리니까 더 없이 좋다”며 복지관 예찬론을 폈다.
한편 복지관을 관리하고 있는 강갑원 시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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