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여명 동문 참여, 추억 되새기는 자리 가져
1만 2천여 동문 배출, 지역 사회 이끄는 동문회로 발전
2019년 05월 15일(수) 15:27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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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일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허복) 체육대회가 지난 11일 모교운동장에서 동문 3백여명과 내빈 등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일고등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현일고 8회 동기회(회장 장영균)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족구, 단체줄넘기, 단체 제기차기, 배구, 훌라후프, 2인 3각 종목으로 동문들이 어릴 적 추억과 꿈이 서려있는 모교 교정에서 끈끈한 정을 나누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허복 현일고 총동창회장,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춘 국회의원, 백승주 국회의원, 구은주 현일고 교장, 변준태 전 현일중 교장,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 강승수 구미시의회 운영위원장, 김봉재 강남병원 원장, 김영찬 고아농협 조합장, 안성수 고아새마을금고 이사장, 최명환 형곡새마을금고 이사장, 장미경 구미시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 허복 총동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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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복 현일고 총동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은 우리 동문들이 변함없는 우정을 다지고 서로 안아주고 격려하며 든든함을 다지는 날”이라며 “오늘 만큼은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학창시절로 돌아가 몸과 마음을 부딪치면서 마음껏 즐기고 현일인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는 추억의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허 회장은 “1975년 개교한 우리 모교는 1만 2천 6백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국가와 지역사회의 주역을 담당하고 있다 “면서 ”이제 현일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모교와 동창회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동창회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 장영균 동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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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기수를 맡은 8회 장영균 동기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체육대회를 통해 학창시절의 그리운 친구와 선후배가 만났다”며 “서로간의 사랑과 우정을 새기고 다 같이 박수치며 한바탕 시원스레 웃고 즐기는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은주 현일고 교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랑스런 선배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현일고 명성이 있었고 후배들에게도 높은 긍지가 되고 있다”며 “8회 변호사 시험에 31회 권은진 동문과 34회 김미소 동문이 나란히 합격하고 2019년도 대입에서도 서울대 3명, 연세대 3명, 고려대 10명, 의·치·한의예 13명 등이 합격하는 등 경북에서도 최상의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1기 졸업생들이 환갑을 맞아 단체 이벤트를 실시하면서 동문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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