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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등굣길 함께 만들어요
구미인덕초등학교 6월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2019년 06월 13일(목) 15:19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구미인덕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지난 10일 녹색어머니회 임원과 6학년 전교어린이회 임원이 주축이 되어 학교정문 부근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녹색어머니회가 계획한 것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씩 격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본교 정문 앞 도로는 출근차량과 스쿨버스, 등교차량 등으로 아침 시간에 교통이 매우 혼잡한 상황이었다. 이에 녹색어머니회에서는 학교 앞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고 스쿨버스에 우선 양보운전을 하도록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녹색어머니회 임원과 6학년 전교어린이회 임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피켓이나 현수막을 들고 등굣길 주변에서 행진하며 스쿨버스 정차지역에서 구호를 외치는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에 출근차량, 등교차량들은 스쿨버스에 우선 양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또, 등교차량은 학교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정차 하도록 유도하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영주 녹색어머니회장은 “최근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등교하기’ 운동에 학생과 학부모가 적극적인 동참을 보이고 있어서 등교차량이 좀 줄어든 것 같아서 다행이며 학생들과 함께한 교통안전 캠페인이라 운전자들에게 더 호소력 있게 전달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6학년 전교어린이회 학생은 “이번에 처음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를 하였는데 현수막을 들고 행진할 때 운전자들이 한 번씩 쳐다보는 것 같았다. 앞으로 양보운전을 잘 해줄 것 같아서 참여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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