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구미코서 `상생형 구미일자리 투자협약식' 체결
3천5백억원 이상 투자, 고용인원 1,000명, 2020년 착공
2019년 07월 24일(수) 11:21 [경북중부신문]
상생형 구미일자리 모델인 LG화학 자동차 배터리 양극재 생산공장의 구미국가산업단지 5단지 설립과 관련, 협약이 25일 체결됨에 따라 침체된 지역 경기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와 경북도, 구미시, LG화학이 참여하는 투자촉진형 구미형일자리 사업 협약이 체결되면 LG화학은 3천5백억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1,000명을 고용하고 연 6만톤 규모의 미래세대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를 생산하게 된다. 공장은 2020년 착공 예정이다.
구미시는 상생형 구미일자리로 LG화학의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 올 2월 21일 정부가 발표한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확산방안’에 의거, 6월 7일 경북도와 협의하에 투자유치 제안서를 LG화학에 전달했고 이를 근거로 LG화학은 6월 11일 5공단(3구역) 현장을 방문해 실사를 진행했다.
구미시와 경북도는 LG화학에 전달한 투자유치 제안서에서 부지 무상 제공,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세금 감면, 근로자 주거 및 복지 등을 제시했다.
25일 투자 협약식을 체결하는 LG화학은 당초, 폴란드에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었으며 폴란드의 경우 외국인 기업인 투자할 경우 투자금액의 20%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5일 구미코에서 진행되는 협약식에는 정부와 LG화학 고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공장 설립에 힘을 보태고 경북도와 구미시는 만약,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할 경우에 대비해 지역에 필요한 건의사항을 취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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