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학장 박종갑)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2016년∼2018년 성과평가 결과, 3년연속 최우수 A 등급을 달성하였고, 2019년 우수사례 수료생 분야에서도 “우수상”을 달성하였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역산업 발전 도모 및 지역사회의 기술수요에 부응하는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중소기업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제고로,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기술 인재 양성과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의 훈련 사업으로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는 현재 6년차 수행 중이다.
2018년 성과 평가결과에서 ▲ 훈련성과 및 달성률, ▲ 훈련시설 활용성 및 효율성 확보 분야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채용예정자 취업률 실적, 훈련시설 장비 활용성과 및 효율성 확보, 전담조직 전문성 확보 평가지표는 만점을 받았다.
더불어,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로 매년 열리는 Best of CHAMP Day 우수사례 수료생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로 수료생이 결혼과 임신으로 인해 경력단절의 10년의 시간을 보내고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에서 설계응용기술 과정을 수료하고 취업에 성공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전문기술인으로서의 인생 2막 도약의 날개짓으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내용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김종보 산학협력처장은 “우리대학은 최신 시설과 우수한 교수진이 준비되어 있어 재직 근로자들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는 우리대학을 많이 활용하여 우선지원대상(중소기업, 중견기업) 기업의 경쟁력 향상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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