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주대현)에서는 지난 18일 쌀의 날을 맞아 우리 쌀 소비촉진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구미쌀연구회원과 쌀전업, 유관기관 단체장 30여명이 구미역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을 나누며 쌀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015년 제정된 쌀의 날은 한자 쌀 미(米)를 八十八로 풀이하여 한톨의 쌀 생산에 농부의 손길이 88번 필요하다는 것에 착안해 쌀 산업의 가치 확산을 위해 매년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지정했다.
정태근 쌀연구회장과 이재학 쌀전업농연합회장은 “콩, 밀, 옥수수가 5% 수준이 안되는 자급률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쌀 소비 감소가 쌀 생산 기반마저 위협 할 수 있다.”며 “농업인이 고품질의 안전한 쌀 생산에 최선을 다 할테니 우리 소비자들은 우리 쌀을 많이 소비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로 쌀 소비촉진을 결의했다.
한편, 주대현 소장은 “쌀은 우리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만이 아니라 춘천댐 24개에 달하는 물을 논에 가두는 홍수조절기능, 수돗물 사용량의 2.7배, 토양 유실방지 2,600만톤, 5,800만명분의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원”이라고 강조하며 우리 쌀 소비를 당부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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